여름철만 되면 아니.. .여름이 되기 시작하기만 하면 벌써 땀을 흘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땀을 흘리는 과정에서 땀띠가 생기고 심하면 물집이 생겨서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자주 샤워를 하고, 시원하게 혹은 땀을 최대한 안 흘리게 해서 밖으로 땀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대다수 입니다.

약초를 찾는 분들은 황기나, 맥문동등과 같은 것을 찾아서 이를 이용하면 좋아진다.. 하여 상담을 하신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땀이 나는 것에는 고객과 저희와 일치하지만 땀이 나는 원인을 아는 것은 저희입니다.

하여 약초를 구매를 하시기 전에는 간단하게 약초를 어디에 사용하는 것과 내가 이런 곳에 사용을 하려고

하는데 구매한 약초가 맞는지. .간단하게 알고 이용하시면 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땀이 나는 것은 몇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체질과 그리고 허약함입니다.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소양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허약해서 땀을 흘리는 사람은 소음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열이 많은 체질이 소양인, 열이 없는 체질이 소음인입니다. 그런데 열이 있어서 없어도 땀을

흘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양인은 체질때문에 나오는 것과 소음인은 허약해서 땀을 흘립니다.

이때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황기, 백복령, 입니다.  소음인에게는 백출, 인삼, 맥문동등을 추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양인은 맥문동, 백출, 황금, 부소맥등으로 하여 이용합니다.

그리고 알러지성으로 나타나는 소양증으로인해서 땀을 흘릴때에는 생지황, 사상자 ,갈근, 시호를 같이

이용하십시오.

좀처럼 낮지 않을 것 같은 땀은 3~6개월까지 꾸준히 관리를 하시면 체질적인 것과 체력적인 것이 개선이 되면서

다음해에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더위와 땀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서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