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 때 좀 축축했지만 당귀가 원래 그런 감촉인가보다 했습니다.
근데 역시 1달 조금 지난 시점에서 보니 곰팡이가 슬고 벌레가 생겼습니다.
제가 여기서 참 많은 종류의 약재를 샀고 보관 하며 그때 그때 쓰고 있지만 이 당귀만 그런 일이 발생하더군요.
살때 양이 많으면서 소량포장보다 꽤나 싸길래 샀지만 거의 다 버렸기 때문에 소량포장보다 못하다 싶네요
앞으로 어떤 약재이든 잘 말려야 할 약재는 좀 잘 말려서 보내주세요..
다시 소량으로 삽니다. 그때 그때 사다 써야겠어요 겁이 나서..
비싸진 않지만 약재가 그래도 아깝고 마음이 좀 그렇잖아요 거의 다 버리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