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희정님!

네. 대황기는 년수에 따라 크기와 가격이 다른데요.

3~4년근은 황기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5~6년근으로 넘어가면서 조금씩 커 지는데요.

7년근으로 넘어가면 대황기의 모습을 가져집니다. 황기를 재배해서 7년을 밭에서 살아 있다고 그동안의 관리를 잘해서 나온것이고요

그렇다보니 처음 주문하신 분들은 황기에 대한 메모를 남기지 않으면 그대로 절단하지 않고 보내 드립니다.

그래야 연식을 알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황기를 비닐에 담아서 넣지 않는 것은 황기가 들어가 비닐구하는 것이 어려운데요.

크가가 다양하다보니. . 저희가 임의로 구비를 해 놓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하여 끈으로 묶어서 보내드리는 것이고,

이곳 시장에서도 큰으로 묶어서 전시를 합니다. 끈으로 묶지 않고 봉지에 넣어서 담으면 대황기에 대한것이 볼폼이 없어보여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주문을하시고 받으신 제품이 저희가 수년전분터 해 오던 옛날방식인지라 맘에 안 드실수 있습니다.

하여 저희도 지금처럼 황기를 봉지에 담아서 받았으면 하는 분들이 계실수 있기에 봉투를 구비해서 놓겠습니다.

그리고 절단을 원하실 때에는 저희가 이곳에서 작두로 절단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점 참작 하시고요. 이번에 불편하셨던 것은 배송메세지에 남겨주시면 원하시는대로 이곳에서 해 드리고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저희가 판매하는 방식에 불편하신점 죄송하고요~ 저희도 오늘 알려주신것을 토대로 준비를 해서

주문하신 분들이 원하시는대로 해 드리로록 할 참입니다. ~

늘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다른 분들 상품평을 보고 시킬 걸 그랬나봐요...다른분들은 자름요청하셨네요~ㅠ

황기 자르기 어려운거 알아서 당연히 잘라서 보내주시는 걸로 생각했어요..

작두 어디서 빌릴 수도 없고 ㅠ

자르는 것은 제가 요청 안해서 그렇다고 해도 배송이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글 후기 남겨요~

대황기 몇년근인지 주문서에 써있긴 하지만 배송 박스에 덩그러니 사진과 똑같은 노끈으로 묶여 비닐봉지에도 안넣어져 와서 많이 놀랐어요. 그래도 생물이고 7만원짜린데...

비가 많이 오는 날씨인데 택배배송 중 박스가 좀 젖어 비닐에도 담겨오지 않은 황기가 아쉬웠습니다.

박스가 두꺼운 재질이라 다행입니다..^^

포장 항상 깔끔하게 해서 표기까지 잘 하여 보내주셨었는데 이번 건은 좀 아쉬워서 글 남깁니다~